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왔다! 장보리’ 금보라, 진통 시작해 이희진 머리채 잡아뜯어 “코믹”

입력 | 2014-04-25 14:27:00

‘왔다! 장보리’ 금보라 사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금보라

‘왔다! 장보리’에서 금보라의 출산이 예고됐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진은 25일 출산을 앞두고 진통을 겪는 화연(금보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만삭인 화연과 그녀를 부축하는 시누이 정란(우희진 분)의 모습이다. 화연은 진통으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정란은 화연에게 머리채를 잡혀 허둥대 웃음을 자아낸다.

화연은 극중 이동후(한진희 분) 회장의 내연녀로, 아들 재희(조현도 분)를 앞세워 재벌가 안주인이 된 인물이다. 화연은 사치가 심하고 무식한데다, 전처의 아들 재화(정윤석 분)를 은근슬쩍 구박한다.

그런 화연을 못마땅해 하는 시누이 정란. 티격태격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새 가족을 맞이하며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동후 회장과 화연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훗날 어떤 모습으로 자랄지도 관심을 끈다.

‘왔다! 장보리’ 금보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금보라,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금보라, 머리채 잡아뜯는 거 웃겨” “‘왔다! 장보리’ 금보라, 누가 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보라의 출산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왔다! 장보리’ 6회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