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기부’
세월호 침몰 사고 임시 분향소를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안산 올림픽 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를 찾았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부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무한도전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도의 뜻 잘 전해졌을 것”, “세월호 가족들에게 큰 힘 되기를”, “역시 따뜻한 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길은 함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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