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
28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동시에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청와대 측은 28일 청와대 공식 트위터에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는 방문자 수 증가로 인해 접속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빠른 정상화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청와대 공식 해명에 누리꾼들은 "청와대 홈페이지 다운, 세월호 사태로 대통령 비난 글이 올라왔더니", "청와대 홈페이지 다운, 디도스 공격인 줄 알았는데", "정홍원 총리 사의 표명, 청와대 사고 수습후 처리 방침 때문에 사람들이 몰렸나?", "정홍원 총리 사표 사고 수습 후 처리 방침 현실적인 거지", "청와대가 정총리의 사표를 사고 수습후 처리하는 것은 잘못"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