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김하늘.동아닷컴DB
장동건·김하늘 소속되어 있는 연예기획사 SM C&C와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SM C&C는 29일 “양사가 중국 영상 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화네트웍스는 김수현, 문영남, 조정선, 강은경, 이경희 작가 등 작가가 대거 소속되어 있고, ‘구가의 서’, ‘결혼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빵왕 김탁구’ ‘참 좋은 시절’ 등을 만들었다.
한편 SM C&C와 삼화네트웍스는 각사의 자사주 각 20억원 상당을 인수하여, SM C&C는 삼화네트웍스 지분 1.66%(709,291주)를 취득했고, 삼화네트웍스는 SM C&C 지분을 0.76%(511,508주)를 보유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