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규 결혼. 사진=동아일보 DB
임지규 결혼
배우 임지규가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9일 임지규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지규는 5월 17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른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임지규는 최근 SBS '신의 선물- 14일'에서 유진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저수지에서 건친 치타', '은하해방전선', '과속스캔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임지규 결혼.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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