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뮤직앤뉴
‘가수 린, 이수 결혼’
가수 린(33·이세진)과 이수(33·전광철)가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일간스포츠는 “린과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면서 “두 사람이 최근 예식장 예약을 마쳤다. 둘 다 검소하고 소박한 결혼을 원해 차근히 함께 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린과 이수는 3년간 교제를 했으며 열애사실은 1년 전에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가수 이수는 2000년 그룹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엠씨더맥스로 활동하며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린은 지난 2001년 1집 ‘마이 퍼스트 컨페션’으로 데뷔했다. 이어 2004년 발표한 2집 ‘사랑했잖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티니’로 수많은 인기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