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원작/영화 스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가 제작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가 2001년 일본 만화 잡지에 연재한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이후 2006년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동명의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또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2010년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10월 KBS2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다. 29일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주인공 '치아키' 역을 맡게 됐다. 여주인공 '노다메' 역은 확정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원작/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