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4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리복은 5월11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5km 구간에 걸쳐 설치된 15개 이상의 장애물을 넘는 이색 장애물 레이스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변경 일정은 스파르탄 레이스 홈페이지(kr-kr.spartanrace.com)와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SpartanRaceKorea)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안내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