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본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KBS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1일)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3’는 정상 방송이 아닌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오늘 방송 편성은 됐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정상적인 방송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피투게더3’ 스페셜 방송과 같은 시간대에는 강호동이 MC로 나선 MBC ‘별바라기’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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