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성지 FHM은 이번 주 발간된 최근호에서 2014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작년 20위에서 19계단을 뛰어올라 정상에 섰다.
이번 특집을 담당한 FHM 편집자는 "제니퍼 로렌스가 세상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는 아니지만 전 세계 남자들은 그녀의 괴짜 같은 매력에 빠졌다"고 1위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