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0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인근의 한 네일샵에서 손톱 관리를 받는 샤론 스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놀라는가 싶더니 이내 반갑게 맞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건강 악화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한편 영국의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3일 미국 내셔널인콰이어러의 보도를 인용해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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