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으로 6년 만에 칸을 방문한다.
소속사 UAA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리는 중국 영화 '태평륜' 공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기자회견은 물론 인터뷰에도 나설 예정이다.
'태평륜'은 중국 1940년대 말 중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아픔을 그린 서사극으로 송혜교를 비롯해 장쯔이, 금성무, 장첸 등이 출연한다.
중국에서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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