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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FM데이트’ DJ 발탁…‘해피 바이러스’ 전파

입력 | 2014-05-05 14:30:00


'써니 FM데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5일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써니는 12일부터 'FM데이트'의 새로운 DJ를 맡게 됐다. 써니가 진행하는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10시에 방송된다.

앞서 써니는 '이언·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으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과 함께 9개월 간 DMB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써니 FM데이트, 재미있을 것 같다", "써니 FM데이트, 기대된다", "써니 FM데이트, 꼭 듣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써니 FM데이트/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