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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FM데이트’ DJ 발탁, 안영미-박근형 ‘지원 사격’

입력 | 2014-05-05 15:28:00


써니 ‘FM데이트’

'써니 FM데이트'

개그우먼 안영미와 배우 박근형이 써니의 DJ 도전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5일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써니는 12일부터 'FM데이트'의 새로운 DJ를 맡게 됐다. 써니가 진행하는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10시에 방송된다.

평소 써니와 친분이 있던 개그우먼 안영미가 'FM데이트'에서 고정게스트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 써니가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배우 박근형도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는 'FM데이트'의 DJ를 맡은데 대해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 청취자와 공감할 수 있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써니 FM데이트/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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