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FM데이트.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된 가운데, 개그우먼 안영미와 배우 박근형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5일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써니는 12일부터 'FM데이트'의 새로운 DJ를 맡게 됐다.
써니는 'FM데이트'의 DJ를 맡은데 대해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 청취자와 공감할 수 있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가 진행하는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10시에 방송된다.
써니 FM데이트.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