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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김주원, 누군가 봤더니 ‘세계적 무용수’

입력 | 2014-05-06 10:54:00

사진=동아닷컴·동아일보 DB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던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신성록의 연인 김주원에 시선이 모였다.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발레리나 김주원은 현재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전임교수 겸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김주원은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해 199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2006년에는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강수진에 이어 동양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한 무용수다.

한편 지난 5일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열애설에 대해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최근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에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대박",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축하드립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훈남훈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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