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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단아한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 등극

입력 | 2014-05-06 11:50:00

사진=진세연 트위터


'진세연'

'닥터이방인' 첫 회부터 이종석-진세연의 키스신이 방송돼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의 운명적 사랑이 그려졌다. '닥터이방인'에서 이종석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으로 등장해 진세연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져 풋풋하고 귀여운 사랑을 키워나갔다.

극 중 진세연은 송재희를 연기하며 첫 사랑의 풋풋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보여 단아한 첫 사랑의 이미지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 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첫 회부터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긴장감을 선사한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진세연. 사진=진세연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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