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꿀꽈배기에 국산 얼음골 사과를 가미한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꿀꽈배기에 사과의 새콤함을 추가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사과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심이 꿀꽈배기에 경남 밀양의 얼음골 사과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톤 정도의 국산 사과를 구매하게 된다. 농심이 사용하는 얼음골 사과는 재배지역 특유의 일교차 때문에 다른 지역의 사과보다 당도와 향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종전과 같은 1300원(편의점 기준)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