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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유아인, 안타까운 사랑…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 2014-05-07 08:53:00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제공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드라마 ‘밀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밀회’ 14회 시청률은 4.196%(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가 기록한 3.844%에 비해 0.352%P 상승한 수치이자, 이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4회의 4.062%를 넘어선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영까지 단 2회분만을 남겨두고 있는 ‘밀회’는 서한 예술재단 기획실장 혜원(김희애 분)과 선재(유아인 분)의 안타까운 사랑이 깊어지면서 이를 이용해 혜원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려는 서한그룹과의 전쟁 또한 치열해지며 긴장감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9.6%, SBS ‘닥터 이방인’은 9.4%, KBS2 ‘빅맨’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안타까운 사랑이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눈물이 난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종영이 얼마 안남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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