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이 원포인트 셀프 메이크업으로 뷰티 노하우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MC로 활약 중인 재경은 지난 5일부터 선보인 '겟 잇 뷰티 셀프’를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 디올과 ‘피부가 돋보이는 원포인트 메이크업 비결'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평소 화장품 파우치를 7개나 가지고 다니고, 집에 있는 화장품이 30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뷰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재경은 '뷰티 MC'답게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트렌디한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솜씨를 과시했다.
재경은 먼저 5월 계절에 맞는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하며, 동시에 매끈하고 광채 나는 피부와 보송한 피부에 입술에 포인트를 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2가지 피부표현 방법을 선보였다. 누구나 원하는 쉽고 피부가 돋보이면서 베이비 핑크, 비비드 핑크의 트렌디한 입술 메이크업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또한, 재경은 "원포인트 메이크업은 무엇보다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며 "자외선이 높아지는 5월에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보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BB 크림으로 매끄럽고 광채 나는 피부를 표현해 준 뒤 선명한 컬러감에 촉촉함까지 겸비한 베이비핑크 컬러 립을 바르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지안 원장은 " 포인트 룩으로 표현하는 데는 보송보송한 피부표현이 중요하고 ,컴팩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중앙부터 입체적으로 표현 후, 강조되는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를 입술 중앙 부분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르려 연출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올과 함께한 뷰티 MC 재경의 노하우를 담은 원 포인트 룩은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셀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