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꽃할배수사대 이순재 전지현 언급’
‘꽃할배수사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순재(78)가 전지현(32)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순재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7일 진행된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이어 이순재는 “전지현의 연기가 요즘 무르익고 원숙하다”면서 “참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여배우다. 정상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극찬했다.
한편 ‘꽃할배수사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회춘 느와르 드라마다.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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