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길을 잃은 미운 오리새끼에 비유한 노래다.
특히 이들은 최근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미운오리새끼’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god는 방송 활동 대신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준비 중이다.
사진 l god (미운오리새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