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유영. CJ E&M 제공
방송인 조유영이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2년 XTM 야구프로그램 'Wanna B',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활동한 조유영이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데뷔를 준비 중이다.
CJ E&M 관계자는 "XTM에서 공식적으로 아나운서를 뽑은 적이 없다. 조유영과는 제작년과 작년 'Wanna B' 출연 계약을 맺었고 그 계약기간이 만료된 것"이라고 했다.
1991년생 조유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을 졸업했다. 이후 XTM '워너비'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