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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어머니, 동안이라는 칭찬에 “13남매 중 막내가 6살”

입력 | 2014-05-09 09:32:00


남보라 어머니 사진= 동아일보 DB

남보라 어머니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와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8일 방송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남보라와 그녀의 어머니 이영미 씨가 출연했다.

이날 DJ박경림은 남보라의 어머니를 보고 “최강 동안이다. 몇 년 전에 뵈었는데 그때보다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막내가 지금 6살이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슬하에 13남매를 두고 있으며,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딸이다.

남보라의 어머니는 “제가 면허가 없는데 오늘 보라가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여기까지 태워줬다”며 “보라가 작년 11월에 면허증을 땄는데도 버스랑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관리 차원에서 차를 사라고 해서 최근 차를 장만했다. 지금은 밥 먹으러 갔다”며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 어머니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어머니, 미인이실 듯” “남보라 어머니, 아이들 신경쓰느라 힘드실텐데” “남보라 어머니, 모녀가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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