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인 주지훈 열애설 인정 “한달 째 열애 중”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27)과 배우 주지훈(32)이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9일 오전 가인 소속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인으로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던 중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건 맞다. 만난 건 한 두 달 정도 됐다”면서 “보도된 내용처럼 뮤직비디오 촬영당시부터 만난 건 아니다. 애도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게 돼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가인이 지난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키이스트,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