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엑소'
아이돌그룹 엑소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한다.
9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한 엑소는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 대규모 컴백쇼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이번 엑소의 컴백쇼에는 중국 동방위성TV 홈페이지와 웨이보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약 1만 명이 초대된다. 엑소의 컴백쇼는 중국 동방위성TV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추후 중국 전역에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엑소는 7일 새 미니앨범 '중독'으로 컴백한 뒤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컴백 엑소/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