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좌)-가인(우)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9일 한 매체는 배우 주지훈과 여가수 가인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측은 "가인과 주지훈이 8년 전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측도 "주지훈과 가인이 한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과 주지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존 메이어 콘서트에 지인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으로 한류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최근 드라마 '메디컬탑팀'과 영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좋은 친구들' 촬영을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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