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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가인 열애… 19금 뮤비 연기 다시보니 ‘파격’

입력 | 2014-05-09 13:41:00


▲ 주지훈 가인 열애… 19금 뮤비 연기 다시보니 ‘파격’


가수 가인(27)과 배우 주지훈(32)이 열애를 인정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8년지기 친구인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감정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주지훈은 가인이 지난 2월 발표한 ‘Fxxk U’ 의 뮤직비디오에서 끈적한 연인 사이로 출연했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가인이 주지훈과 한 달째 열애 중이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2월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걸로 안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가인 본인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슬퍼하는데 이런 소식이 알려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 SBS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한 주지훈은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인 주지훈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설, 섹시커플 탄생이다” “가인 주지훈 열애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가인 주지훈 열애설,행복한봄날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