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전문클럽관’, ‘골프용품관’, ‘골프웨어 전문관’으로 구분해 이용객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추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 증대에 집중했다.
또한, 인기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골핑 판매 베스트 100’ 코너와 각 브랜드별 ‘브랜드숍’을 구성해 선호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 실력별 구매 패턴을 분석해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숍을 마련하고 비슷한 실력의 골퍼들의 구매 패턴 등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단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회원 등급별로 할인 쿠폰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일정 금액 이상 모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