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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분실폰 찾기 플러스’ 가능고객 100만 돌파

입력 | 2014-05-11 17:05:00


● SKT, ‘분실폰 찾기 플러스’ 이용 가능고객 100만 돌파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기기잠금과 위치조회는 물론 개인 정보까지 삭제할 수 있는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서비스 이용 가능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팬택 ‘시크릿노트’에 처음 적용한 이후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고 있다. 고객센터(국번없이 114)와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분실 후에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 편리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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