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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아이돌 체육대회 특집…닉쿤, 김종국에 도전!

입력 | 2014-05-11 17:22:00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2PM 닉쿤이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투애니원(2NE1), JYP의 투피엠(2PM), 미스틱89 등이 출연해 '2014 아이돌 체육대회'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발 게임, 큰집 사람들 게임, 서로를 업고 달리는 게임까지 특이한 종목의 게임들을 선보인다.

'런닝맨' 사전 녹화에서 지석진, 이광수, 윤종신, 뮤지, 조정치 등은 아이돌에 비해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껴 자신들만의 필살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피엠의 닉쿤은 '런닝맨'의 최강 멤버 김종국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2014 아이돌 체육대회 특집은 1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런닝맨'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기대된다", "'런닝맨' 닉쿤 감히 김종국에게?", "'런닝맨'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나온다", "'런닝맨'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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