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E컵’고질라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질라녀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이 화를 내며 흡사 고질라라의 소리를 내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고질라’의 한 팬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페러디 영상은 글래머 여자가 등장, 그녀가 놀랄 때 마다 마치 고질라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질라’는 인간들이 깨운 존재로 인해 시작되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난을 그린 신작 블록버스터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