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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안과서 6만 원에 쌍꺼풀 수술” 폭소

입력 | 2014-05-12 09:30:00


'백투마이페이스'. 사진=SBS '백투마이페이스'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와 호란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박명수와 호란은 11일 첫 방송 된 SBS 파일럿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해 성형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호란도 "스물한 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모토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사진=SBS '백투마이페이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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