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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4살 연하 예비신부는 ‘쓸친소’ 짝사랑 그녀

입력 | 2014-05-12 11:08:00

진구 9월 결혼 (출처= 동아닷컴DB)


'진구 9월 결혼'

배우 진구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9월 결혼한다.

12일 진구의 소속사 측은 “진구가 오는 9월 2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구는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 날짜를 정하고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진구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결혼소식을 전해 ‘속도위반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진구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12월 진구가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던 여성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진구 9월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축하해요”, “다들 가네요”, “진구 품절남 합류”, “이제 쓸친 아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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