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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박봄 자는 모습 본 후 “인형인 줄 알았는데…”

입력 | 2014-05-12 11:09:00


룸메이트 찬열,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룸메이트 찬열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2NE1 박봄의 자는 모습을 보고 인형으로 착각했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출연자가 함께 살게 된 집에 입주한 후 맞이한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다른 멤버들이 모두 도착한 다음날 새벽 5시가 넘어서야 들어왔고, 방으로 이동하던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는 박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후 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2층에 올라갔는데 인형 같은 게 있더라.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놀란 이유를 설명했다.

룸메이트 찬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귀엽다”, “룸메이트 찬열, 나라도 깜짝 놀랐을 것 같다”, “룸메이트 찬열, 방송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룸메이트 찬열,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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