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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vs 지나 컴백, 누가 더 섹시할까? 글래머 대결 ‘후끈’

입력 | 2014-05-12 15:28:00


'전효성-지나'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가수 지나가 같은 날 신곡을 발표하면서 섹시 대결로 흥미를 더했다.

전효성은 12일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가 포함된 첫 번째 솔로앨범 '탑 시크릿'을 발매했다.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사랑 앞에 솔직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전효성은 베이글녀답게 과감한 의상과 섹시댄스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같은 날 지나는 신곡 '예쁜 속옷'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지나의 '예쁜 속옷'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가사에 상큼한 멜로디가 더해졌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나는 볼륨 몸매를 드러내면서 봄의 여신으로 분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벅스뮤직·올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지나의 '예쁜 속옷'이 2위, 전효성의 '굿나잇키스'가 3위에 각각 올랐다. 또 엠넷 실시간 차트에선 지나의 '예쁜 속옷'이 5위,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가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사진=전효성-지나. TS엔터, 큐브엔터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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