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여성 출연자들의 성형수술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성형녀들은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22회까지 성형 수술 혹은 시술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MC 박명수는 성형녀들의 과거 사진에 “다들 미쳤느냐. 예전이 훨씬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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