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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성형女 과거 모습에… 박명수 “미쳤냐” 버럭!

입력 | 2014-05-12 15:48:00


‘백투마이페이스’ 여성 출연자들의 성형수술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성형녀들은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22회까지 성형 수술 혹은 시술을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MC 박명수는 성형녀들의 과거 사진에 “다들 미쳤느냐. 예전이 훨씬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백투마이페이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다. 진짜 안타깝네”, “진짜 미쳤느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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