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12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일대일' 언론시사회을 진행했다.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은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된 후 7명으로 구성된 테러단 '그림자'가 7명의 살해 용의자를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그러면서 김기덕 감독은 '일대일'에서 살해당하는 여고생의 이름이 '오민주'라는 것에 의미가 함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기덕 감독의 '일대일'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