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선택이다. 작지만 강한 힘을 가진 선택. 그리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반이다. 우리 현대사도 선거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래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도, 공정한 선거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사전투표체험 및 대한민국선거전’이 열리고 있다. 6·4 지방선거가 임박한 5월, 이곳에서 나의 작은 선택이 가져오는 큰 변화를 체험해보면 어떨까.
지난 11일 일요일, 많은 시민들이 사전투표 체험을 해보고 있다. 아이들도, 어른도 한 마음, 홍보대사 장나라 씨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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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