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15회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
JTBC ‘밀회’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3일 발표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가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4.56%를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된 14회보다 0.36%P 상승한 수치.
오혜원은 강준형과 서 회장(김용건 분) 일가에 반격을 가하며 자신의 명성과 위치를 되찾았다. 그러나 권력의 욕망을 놓지 못하는 오혜원의 모습에 이선재는 슬픔에 빠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했고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밀회’ 15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밀회’ 15회, 이제 종영이구나” “‘밀회’ 15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밀회’ 15회, 애틋한 사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화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