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셔니스타 윤승아, ABC마트 여성화 PB브랜드 누오보(NUOVO) 2차 TV CF서 파격 변신 예고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가 여성화 PB브랜드 ‘누오보(NUOVO)’ 광고모델 윤승아의 2차 TV CF 촬영 현장 스틸컷을 13일 공개했다.
공개된 ABC마트 누오보의 2차 광고 스틸컷에는 기존에 보여진 생기발랄하던 리블리&러블리 삐삐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느낌의 시크 삐삐로 파격 변신한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 색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특히 매니쉬하면서도 시크한 의상에 여성스러운 여름 샌들 슈즈를 믹스매칭한 윤승아의 모던 매니시룩 스타일링은 무심한 듯 고급스러워 눈길을 끈다.
이 날 CF 촬영은 ‘누오보에 시크함을 더하다’의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윤승아는 평소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하는 패셔니스타답게 1차 광고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이어 매니쉬하면서 시크한 이미지의 의상 또한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해당 CF는 오는 16일(금)부터 전격 방영되어 TV 주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C마트 마케팅팀 정영빈 대리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모델 윤승아를 통해 누오보 제품들의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이번 CF에서 제대로 표현됐다“라며, “기존에 사랑스러웠던 삐삐 윤승아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광고를 통해 윤승아의 시크하면서도 매니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1차 광고 때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론칭된 누오보는 ABC마트의 국내 단독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로, 20-30대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오리지널 여성슈즈 브랜드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사랑스러운 고퀄리티 여성화를 4~6만 원대 거품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최근 실속을 따지는 젊은 여성 고객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