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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마지막회, 유아인 5중주로 대미장식…김희애 ‘눈물 글썽’

입력 | 2014-05-13 15:13:00


'밀회 마지막회'

종편 JTBC 드라마 '밀회'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유아인과 왕따들의 5중주 합주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밀회'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사진에는 유아인과 왕따들이 함께 5중주 합주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아노를 치는 유아인의 뒤에는 5중주를 관람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으며 그 사이에 김희애의 모습이 엿보인다. 김희애는 유아인을 몰래 훔쳐보며 눈물을 글썽여 '밀회'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유아인은 교수들의 지도를 받지 못한 '왕따' 학생들의 재시험을 돕기 위해 '드보르작 5중주'에 합류했다.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김희애(오혜원)와 불우한 천재 피아니스트 유아인(이선재)의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밀회'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밀회' 마지막회/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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