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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이색 청첩장 화제 속 예비 신랑 누군가 봤더니…

입력 | 2014-05-13 17:15:00



'조은지'

배우 조은지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신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은지는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어 3년 뒤인 2009년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사랑을 키워 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프레인TPC 소속 배우인 오정세와 류현경이 맡는다.

조은지의 예비신랑인 박정민 대표는 10년이 넘는 매니저 생활 끝에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1년 프레인으로 스카우트 됐다.

그는 현재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오상진, 문지애, 문정희, 김무열 등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 프레인 TPC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조은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은지, 행복하세요", "조은지, 남편 대단하네", "조은지, 남편이 저런 사람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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