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네이버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한국벤처투자에서 ‘민·관 연구개발(R&D) 협력펀드 협약식’을 열고 네이버의 신기술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쏘렌토R’ 차량에서 열선 과열로 인한 앞유리 파손 현상이 발생해 13일부터 앞유리 무상 교환에 들어갔다. 대상은 2009년 4월 3일∼2012년 11월 15일에 생산된 차량이다. 문의는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보통 랍스터보다 2배 이상 큰 캐나다산 랍스터를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마리당 3만5000원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랍스터의 무게는 900∼1200g으로 일반 랍스터(400∼550g)의 2배 이상이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100g당 5960원에 판매하던 러시아산 대게를 반값인 29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스마트폰 이용 패턴을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전해주는 ‘U스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위치 주변 맛집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