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왓슨
11일 에린 왓슨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상단 왼쪽)에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풀밭에 검은색 팬티만 입고 앉아 있는 왓슨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왓슨의 팬들을 포함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갈비뼈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마른’ 몸매가 전혀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사진은 등록된 지 3시간 만에 4000명이 넘게 ‘좋아요’를 눌렀지만 댓글은 “너무 말랐다” “해골 같다” “갈비뼈가 다 드러난다. 좀 먹어라” “음식을 더 먹어라”와 같은 내용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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