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서부 도시 마니사에 위치한 이 탄광의 폭발로 150여 명이 사망했으며 400여 명이 아직 광산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대시간에 발생한 사고로 탄광에 갇힌 광부들의 숫자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폭발로 발생한 연기때문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 탄광 폭발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터키 탄광 폭발, 형제의 나라인데 안타깝다”, “터키 탄광 폭발사고, 정말 빠른 구조 작업중요하다”, “터키 탄광 폭발사고, 안전불감증?”, “터키 탄광 폭발, 빨리 구조 진행됐으면 좋겠다 정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YTN 뉴스’ (터키 탄광 폭발사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