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2년 만에 결별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이 유지안과 올해 초 결별했다”고 14일 오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에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델 출신 김우빈은 2011년 KBS 2TV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학교 2013’,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