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을 거의 벗은 채 시범주행 중인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CLS세단의 부분변경 모델이 언론에 포착됐다.

사진출처=월드카팬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3리터 트윈터보차저 V6엔진을 탑재해 기존 3.5리터 자연흡기 V6엔진 대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각각 27마력, 10.9kg.m 끌어올렸다. 여기에 벤츠의 새로운 9단 자동변속기인 ‘9G-Tronic’를 최초로 맞물렸다.
실내는 커맨드(COMAND) 온라인 시스템을 장착하고 업그레이드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주행 안전 및 어시스트 시스템을 적용한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