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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병규 2000안타 달성, 두 아들과 함께 ‘스마일~’

입력 | 2014-05-14 19:14:00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지난 6일 한화전에서 프로통산 4번째 2,000 안타를 기록한 LG 이병규(9번)의 시상식에서 이병규가 두 아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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