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개과천선’ 시청률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MBC ‘개과천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5일 발표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5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8일 방송된 4회보다 0.7%P 하락한 수치.
김석주는 씨스타호 서해안 기름 유출사건을 검토하다 과거 자신이 회사 측에 유리한 합의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김석주는 피해어민들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돌아오는 건 회사 측의 분노였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김석주는 씨스타호 기름 유출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골든 크로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고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MBC ‘개과천선’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MBC ‘개과천선’ 시청률, 재밌는데 왜 안 오르지” “MBC ‘개과천선’ 시청률, 김명민 좋다” “MBC ‘개과천선’ 시청률, 다음 편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